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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말고도 자산 불릴 수 있어요! 50대를 위한 안정형 금융상품 조합 3가지
안녕하세요,
50대 자산관리, 방랑마귀입니다 😊
✔️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중요합니다
“50대에 주식 안 하면 자산 늘릴 방법이 있을까?”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죠?
주식을 하지 않아도,
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은근히’ 불리는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50대에게 잘 맞는
'정기예금 + CMA + 채권형 투자' 조합을 소개할게요.
✅ 1.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 발행어음형
CMA는 ‘종합자산관리계좌’의 줄임말로,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만드는 계좌입니다.
그 중에서도 **‘발행어음형 CMA’**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서 비상금 통장으로 딱이에요.
- ✅ 이자: 하루 단위로 붙음 (연 3~4% 수준, 증권사별 상이)
- ✅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대신 높은 유동성과 수익률
- ✅ 활용 팁: 급여 통장 / 비상금 통장 / 생활비 보관용
예: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에서 발행어음형 CMA 개설 가능
✅ 2. 다시 인기 많은 정기예금·적금
요즘은 **은행 금리가 4~5%**까지 오르면서
예적금이 다시 매력적인 자산 증식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 ✅ 정기예금: 목돈을 일정 기간 예치, 확정 이자 수령
- ✅ 적금: 매달 소액으로 꾸준히 저축, 습관 형성에 효과적
- ✅ 예금자보호: 1금융권/저축은행 모두 ‘5천만 원까지’ 보장
💡 50대가 활용할 만한 비과세 상품도 있어요
- 비과세 종합저축 (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조건 충족 시)
- 자녀 명의로 청년형 상품 개설해 절세 효과도 고려해볼 만
팁: 복리 계산 되는 상품, 중도 해지 시 이자율 확인은 필수!
✅ 3. 주식보다 덜 흔들리는 채권형 투자
채권은 국가나 기업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인데요,
일정한 이자를 받으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히 **‘채권형 ETF’**를 활용하면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해지고, 투자 진입장벽이 낮아져요.
추천 채권형 ETF 예시:
- KODEX 국고채 10년 ETF: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투자
- TIGER 단기채권 ETF: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한 단기채권 중심
- 삼성 미국달러단기채권 ETF: 달러 예금처럼 활용 가능
💬 주의사항: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장기채권에만 몰빵하지 말고 단기·중기 분산 투자가 좋아요.
✅ 마무리하며: 50대, 자산은 ‘지키며 불리는 것’이 핵심
50대 이후에는 무리한 수익보다 '지키는 투자'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한
CMA + 정기예금·적금 + 채권형 투자 조합은
주식을 하지 않아도 자산을 천천히,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훌륭한 전략이에요.
📌 요약 정리
CMA (발행어음형) | 하루만 넣어도 이자 발생, 유동성 최고 | 비상금 통장, 생활비 통장 |
정기예금·적금 | 고정 수익 + 예금자보호 | 특판 상품, 비과세 혜택 확인 |
채권형 ETF | 안정성 + 분산 투자 가능 | 단기·장기 ETF 적절히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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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궁금한 상품이나 직접 활용하고 있는 전략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더 나은 방법을 찾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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