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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현상, 한국 공과대학의 황폐화를 부른다

'이과 열풍' 뒤에 숨은 공대의 그늘: 왜 수능 1~3000등은 모두 의대로 가는가?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교육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이과 열풍'**입니다. 문·이과 통합 수능 이후 이과생의 상위권 점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고등학교 진학 단계부터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늘어났습니다.과학고, 영재고는 물론 일반고에서도 이과반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고,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과 열풍'의 이면에는 한 가지 의아한 현상이 존재합니다.바로 최상위권 이과생들이 공과대학이 아닌 의과대학으로 향하는 '의대 쏠림' 현상입니다. 수능 성적 최상위권인 1등급부터 3,000등까지의 학생들 대부분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이하 '의약학..

이슈 2025. 9. 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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